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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지털 카메라 활용 방법: 형광등 및 할로겐 조명

by becky07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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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광등 조명

형광등 조명은 미국 GE에서 1938년도에 개발한 품입니다. 빛이 부드럽고 깨끗한 광질을 가지고있어서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도는 대략 5300K 맞춰져 있으나 회사와 제품에 따라서 미세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형광등 조명은 텅스텐 조명보다 2.5 밝고 수명이 것이 특징입니다. 형광등은 전기가 들어와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서 에너지 효율성이 높다 장점이 있습니다. 공공건물이나 학교, 사무실 등에서 형광등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가 에너지 효율성 때문입니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가정집에서도 형광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선진국에서는 텅스텐이나 할로겐 조명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형광등의 온도는 대낮의 태양광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깨어 있고 일하기에는 좋지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에는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온도가 낮을수록 휴식을 취하기에는 습니. 백화점의 명품 매장에서 낮은 온도의 조명을 사용하는 이유도 같은 입니다. 개발도상국들은 인간의 감성보다는 에너지 효율성을 계산하기 때문에 저렴하고 오래 있는 형광등을 선호합니다.

 

형광등 조명 조건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리 좋지 않은 색감의 사진을 얻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공적인 태양광 온도인 형광등의 색은 실제 태양의 온도를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이 형광등 조명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 실제 인물보다 이상하게 나오는 이유가 때문입니다. 사무실 천장에 달린 형광등으로 촬영하면 아래 부분에 그림자가 생겨서 인물 사진을 망치게 됩니다. 형광등 조명의 색감은 약간 푸른빛이 돌기 때문에 같은 사람이라도 조명이 좋은 카페에서 찍은 것과 사무실에서 찍은 것이 차이가 밖에 없습니다.

 

모든 피사체는 주광원과 보조광원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주광원은 가장 많이 나오는 빛의 소스와 방향입니다. 보조광원은 빛에 의해서 다시 반사되어 피사체를 비추는 가리킵니다. 주광원을 파악해 인물의 방향을 틀어서 측면에 놓고 찍으면 측면광이 됩니다. 보조광원을 인공적으로 주기 위해서 반사판을 사용할 수도 습니. 반사판은 시중에서 구입할 수도 있으며 하드보드와 주방용 쿠킹호일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반사판은 인물의 부위에 만들어진 그림자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2. 할로겐 조명

텅스텐 조명을 보강하기 위해 전구 안에 할로겐을 사용해 수명과 빛의 용량을 강화한 조명입니다.

할로겐 조명의 온도는 텅스텐과 비슷한 3200K 정도로 맞추어져 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고온으로 전구가 쉽게 뜨거워져서 맨손으로 만지면 화상을 입을 습니. 또한, 할로겐 조명의 전구는 조립할 절대로 맨손으로 만져서도 되고, 반드시 장갑을 사용해 조립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손에 있던 미세한 기름이 전구에 묻었다가 고온이 되면 불이 붙으면서 전구가 폭발하기 때문입니다. 할로겐 조명의 전구는 고가이므로 한번 전구가 나가면 비싼 가격을 주고 새로 사야 합니다. 영화용이나 방송용의 경우에는 전구 하나가 100 원이 넘는 경우도 습니. 용량이 작은전구는 인테리어 조명으로 많이 활용하기도 합니다. 할로겐 조명은 텅스텐 조명보다 밝은 대신 에너지 효율성이 낮아서 전기를 많이 필요로 합니다.

 

 

한편, 영화나 방송이나 공연의 경우엔 작은 조명기로 넓은 지역을 아주 밝게 비추어야 합니다. 텅스텐이나 형광등 조명으로는 넓은 지역을 밝게 비추기가 어렵습니다. 할로겐 조명은 에너지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이러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영화나 방송용 또는 공연용 조명은 480V 사용하고 조명 개당 수천 와트 이상의 전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용 발전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습니.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부담스럽고 위험 있습니다. 스튜디오 조명은 실내에서 사용하도록 가정용 전원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습니. 스튜디오의 사이즈에 따라서 조명 개수는 줄이거나 늘리면 됩니다. 할로겐 조명은 수명이 길어서 텅스텐 조명보다 오래 사용할 있다는 장점이 습니. 인공조명의 특징은 디머 스위치(광량조절장치) 있어서 빛의 광량을 인위적으로 조절해 작가가 원하는 노출을 만들 수도 있다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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