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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지털 카메라의 활용 방법: 빛과 색 이용

by becky07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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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빛과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 불리울 정도로 빛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최고의 사진 작품 만들 있습니다. 사진작가들마다 선호하는 노출 값이 있으며, 빛의 노출은 객관성과 주관성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빛에 대한 연구는 사진의 깊이와 품격을 다르게 만들어주며, 사진은 결국 빛을 담아 내는 도구로서 사용됩니다.

 

사진을 찍으려면 먼저 빛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좋은 사진 작품은 작은 사각틀 안에 아름다운 세상을 담아내고자 하는 마음과 간단한 테크닉 그리고 셔터를 누르는 손만 있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빛이 모든 것을 보여 주고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 줍니다. 사람의 눈으로 구분할 있는 색은 200 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색은 마젠타(밝은 자주), 노란색, 시안(밝은 청록) 조합에 의해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모든 물체는 고유의 색을 나타나기 위해 특정한 색의 빛을 반사시킵니다. 인간이 색을 있는 것은 빛으로부터 반사된 특정한 색을 시각 세포가 읽어서 뇌로 보내기 문입니다. 빛이 없다면 모든 색은 검정색으로 보일 밖에 없습니다. 빛이 있기에 아름다운 색을 우리가 있는 입니다.

 

우리가 있는 빛을 가시광선이라고 부릅니다. 태양으로부터 빛은 가시광선을 이루고 있는 빨주노초파남보의 색이 모두 섞여 있어서 흰색으로 보입니다. 특정한 색은 태양의 가시광선에 있는 빨강(R), 녹색(G), 파랑(B) 조화가 되어 색을 다시 재창조가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RGB 조화롭게 만들어서 빛으로부터 색을 저장합니다. 만약 색이 조화롭지 못하게 만들어졌다면 대부분은 인공조명의 온도 때문에 원래의 색이 다르게 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피부색은 살색인데, 인종마다 살색이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한국인들의 고유 살색이 습니다. 모델의 살색에 노랑이나 파랑색이 많이 섞여 있다면 원래의 색이 아닌 입니다. 이럴 경우엔 디지털 카메라 메뉴에 들어가서 RGB 값을 조금씩 수정해 원래의 살색으로 바로잡아 주면 됩니다. RGB 값을 수정하는 것을 보정이라고 합니다. 보정은 디지털 카메라 메뉴에서 직접 수도 있고 포토샵으로 추후에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의 색은 가장 원본에 어울리는 색으로 나타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입니다. 바다는 바다색으로, 나무는 나무색으로, 사람은 피부색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작가의 주관적 관점에 따라서 사진의 색은 어느 정도 변할 수도 습니. 하지만 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자신만의 고유색으로 재창조할 습니. 작가의 주관적인 색에 대한 집착은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하며 미학적으로도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뜨거운 사막을 표현하기 위해 노랑을 추가해 더욱 황량한 사막을 표현할 수도 습니. 코발트블루 색이 나는 동해 바다를 표현하기 위해 파랑을 추가할 습니. 건강한 나뭇잎을 표현하기 위해 녹색을 추가할 수도 습니. 하지만 자연스러운 사진의 표현을 위해 최소한의 보정으로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줄 필요도 있습니다.

 

 

 

2. 온도

빛은 고유의 온도를 가지고 습니. 온도는 절대적인 수치로 표현하며 캘빈의 약자인 K 표현합니다. 온도는 크게 가지 영역으로 수가 있습니다. 높은 온도인 1K 파랑색, 중간인 5500K 흰색, 그리고 낮은 온도인 2000K 붉은색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파랑색 계통의 색을 띠게 되어 있으며 낮을수록 붉은색 계통의 색을 띠게 됩니다. 한낮 태양의 온도는 5500K이며 흰색입니다. 태양의 온도가 변하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과 먼지와 대기의 입자로 일어나는 빛의 산란과 반사 때문입니다. 태양과 지구 자전 각에 따라서 거리가 되면 낮은 온도를 띠고 가장 가까이 되어서 빛의 산란과 반사가 최소가 되면 푸른빛을 나타내게 됩니다. 대낮에도 구름이 많이 끼어 있다면 온도는 살짝 아집니다. 구름이 빛의 산란과 반사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구름 없는 맑은 가을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는 온도가 때문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3000K에서 1K 온도에 자동으로 화이트 밸런스를 해주는 기능이 습니. 하지만 회사와 제품마다 조금씩 색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특정 브랜드의 사진 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니콘은 푸른 계통의 색이 강하고, 캐논은 노랑 계통의 색이 편에 속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화이트 밸런스 기능이 만물박사가 아니라는 점은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카메라는 태양의 빛에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을 합니다. 형광등과 텅스텐 조명에도 비교적 자연스러운 사진 색을 얻을 습니. 하지만 과도한 텅스텐이나 태양광과 인공조명의 색이 섞일 우에는 부자연스러운 색으로 사진이 표현될 습니. 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화이트 밸런스를 수동으로 놓고 세팅하여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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