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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지털 카메라 황금룰: 안정된 사진 구도 비결

by becky07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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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금룰(Golden Rule) 의미

안정된 구도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황금룰(Golden Rule)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황금룰(Golden Rule)이란 서양에선 삼분의 법칙(rule of third)이라고도 부릅니다. 통상적으로 인간의 눈은 안정된 것을 보기 원합니다. 세모보다는 정사각형이 더욱 안정되게 이며, 정사각형보다는 가로로 누운 직사각형이 더욱 안정되게 입니다. 인간이 만든 인공물의 대부분이 직사각형으로 만들어진 이유가 안정성 때문입니다. 창조적인 작품은 둥글게 생긴 것이 있지만 인간이 매일 보는 물건은 대부분 직사각형 형태로 만들어져 것을 수가 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와 영화 스크린과 그림과 사진은 직사각형입니다. 황금룰(Golden Rule) 이러한 직사각형 형태의 프레임을 삼분의 일로 나누어 가로로 3등분 세로로 3등분을 합니다. 피사체를 중심에 놓지 않고 가로 또는 삼분의 지점에 놓고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습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그림을 그리던 화가가 구도를 잡던 가장 안정되게 보이는 구도를 견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황금룰(Golden Rule)입니다. 카메라 렌즈는 둥글지만 뷰파인더를 통해 보이는 프레임은 직사각형입니다. 직사각형에 보이지 않게 삼등분을 하고, 삼분의 위치에 중요한 피사체를 놓은 구도를 사용하는 입니다.

 

2. 황금룰(Golden Rule) 안정된 구도의 사진 찍는 방법

황금룰(Golden Rule) 의거해 피사체를 배치시켜 프레이밍을 하면 안정된 구도의 사진 작품을 얻을 습니. 예를 들어 그루의 오래된 나무를 찍는다고 한다면, 나무를 중심에 놓고 사진을 찍을 수도 습니. 하지만 황금룰(Golden Rule) 의거해 사진을 찍는다면 나무를 오른쪽 혹은 왼쪽 삼분의 지점에 중심을 놓고 촬영을 하는 입니다. 결과물에는 나무의 한쪽 지점에 공간이 입니다. 공간을 다른 것을 이용해 채우는 입니다. 황금룰(Golden Rule) 의거한 그림이나 사진은 보는 사람에게 지루하지 않고 오랫동안 안정된 구도로 있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피사체를 정중앙에 놓고 사진을 찍는다면 강조의 의미도 있지만 완벽한 정가운데가 아닌 이상 보는 사람에게 어딘가 안정되지 못한 느낌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지루한 요소도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포스터 모더니즘 이후에는 추상적인 요소를 강조해 황금룰(Golden Rule) 자체를 완전히 파괴하는 경향도 있지만 황금룰(Golden Rule)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3. 황금룰(Golden Rule) 활용

현대의 영화나 드라마 또는 사진이나 그림 작품은 황금룰(Golden Rule) 기본으로 피사체를 구성합니다. 아방가르드나 예술을 중시한 비상업적인 작품은 극단적인 프레임을 사용해 황금룰(Golden Rule) 벗어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업 작가들은 안정된 구도로 작품을 생산해 대중의 사랑을 받기 원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보통 시간에서 시간 동안 대중과 소통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프레임이 과감하게 황금룰(Golden Rule) 계속 벗어난다면 시청자는 극심한 혼란과 시각적 피로감을 느낄 밖에 없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의 프레임이 황금룰(Golden Rule) 의거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시각적 또는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황금룰(Golden Rule) 의거한 프레이밍으로 화면을 구성합니다.

 

사진과 그림도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작품을 감상하도록 프레이밍을 구성하기 위해서 황금룰(Golden Rule) 기본으로 작품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황금룰(Golden Rule) 작가의 개성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기계처럼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니므로 아마추어들은 먼저 법칙대로 배우고 시작해 나중에 프로가 되면 자신만의 구도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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