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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지털 카메라 풍경 사진 촬영 및 출사지 선정

by becky07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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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경 진을 찍는

가장 좋은 풍경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장소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카메라가 좋고 촬영 기술이 좋아도 장소가 나쁘다면 좋은 작품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인터넷에서 풍경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조사해보면 후보지로 많은 곳이 나올텐데, 후보지와 관련된 사진을 이미지 조사를 통해서 수집한 분석합니다. 장소는 자신이 사는 곳을 중심으로 거리를 가장 가까운 곳부터 습니다. 주로 주말이나 쉬는 날에 사진 찍을 친구를 섭외해 같이 가는 것이 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친구들과 함께 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지도로 미리 찍을 장소를 촬영지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리 조사를 하지 않고 계획 없이 떠났다가 생각보다 사진 찍기에 적합하지 않은 장소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출발한 후에는 다양한 장소로 이동해가면서 많은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좋은 풍경 사진을 찍는 최고의 방법은 일단 많이 찍어 놓는 것입니다. 1000장을 찍었다고 하면 그중에서 한두 장은 훌륭한 작품이 오기 마련입니다. 많이 찍으면 찍을수록 가장 좋은 사진을 얻을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10 중에 1장과 1000 중에 장을 고른다면 1000분의 1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사진이 훨씬 좋은 사진일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유명한 풍경 사진을 찍을 있는 곳에 도착하였다면, 당연히 미리 도착한 선배 사진가들이 사진을 찍고 있을 것입니다. 사진 동호회에서 좋은 장비와 고가의 렌즈를 달고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찍는 장소를 눈여겨 봐뒀다가 사람들이 움직이면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방향으로 찍으면 됩니다. 유명한 장소의 플레이스는 풍경 사진 찍을 있는 비결입니다. 여의도 불꽃놀이를 가장 찍을 있는 플레이스를 위해 미리 자리를 선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곳을 찾아다니다가 나중엔 자신만의 플레이스를 발견하는 것도 습니다. 풍경 사진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야 좋은 작품을 건질 습니다.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선 야외에서 태양의 빛이 좋을 촬영해야 합니다. 조리개를 최대한 닫아서 선명하게 찍는 것이 습니다. 셔터 스피드는 160 이상을 확보해 흔들리지 않게 찍어야 합니다. 대낮에는 조리개를 최대한 닫은 후에도 셔터 스피드가 1000 이상 나오기 때문에 노출에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 일출과 일몰 때는 빛이 어둡기 때문에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 값을 보통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2. 출사지 고르는 방법

사진을 찍으러 나가는 것을 “출사”라고 하는데, 출사지는 사진 찍기 위해 나가는 장소를 가리킵니다. 좋은 출사지를 고르는 것은 출사의 기본이라고 습니. 예를 들어 상암동의 하늘공원에 가서 풍력 발전기나 억새풀을 찍으면 CF 장면을 얻을 습니.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북촌마을도 좋은 사지입니다.

 

좋은 출사지는 전국의 사진 동호회에서 만들어 놓은 카페나 개인 블로그에서 쉽게 찾을 으며, 출사지에 관한 전문 서적도 참고해볼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CF 촬영 장소를 조사해 보면 최근에 유명한 출사지 플레이스들을 발견할 수도 습니.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도 마찬가지인데 영화나 드라마의 로케이션 매니저는 이러한 장소를 전문으로 섭외하고 조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영화에서 아름다운 장면은 반드시 인터넷에 출사지로 올라와 습니다. 이런 곳을 조사해 노트에 적어 놓았다가 자신만의 출사지 리스트로 만들어도 됩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가끔씩 자신의 고장을 홍보할 있는 아름다운 풍경 사진 공모전을 열기도 합니다. 미리 풍경 사진을 찍어 놓으면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 내에서만도 수십 군데의 좋은 출사지가 습니. 예를 들어 홍대입구, 종로, 대학로, 경복궁, 광화문, 인사동, 부암동 카페거리, 삼청동, 북촌마을, 용마랜드, 올림픽 공원, 서울숲, 응봉산, 이화동, 남산골 한옥마을,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있습니다. 경기권까지 포함하면 수도권에만도 수백 군데의 훌륭한 출사지가 습니.

 

출사지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프레임을 구성하고 자신만의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 값으로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진기로 촬영을 해도 찍은 사람만의 개성이 사진 반영됩니다.

 

사진은 사각형의 프레임 안에 세상을 가두는 이기 때문에 프레임 밖의 세상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사진은 선택의 연속이며 어떤 것을 프레임 안에 가둘 것인지 또는 어떤 것을 프레임 밖으로 버릴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좋은 사진은 절제와 집중으로 선택한 세상을 가두어 놓은 빛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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