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 전 체크해야 할 것들 1. 배터리는 미리 충전해두기 스마트폰의 배터리 잔량 표시 막대가 줄어들다가 충전 지수를 나타내는 숫자가 한 자리로 떨어지게 되면 충전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스마트폰이 생활 필수품이다 보니 이런 일종의 충전 강박증은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사진 촬영은 스마트폰 배터리를 빨리 소모시키기 때문에 충전은 필수 사항입니다 또한, 배터리 충전을 미리 해야 심리적 마음에 여유가 생겨 사진을 찍을 만한 것들이 눈에 들어오며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사진을 많이 찍게 될지는 예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여벌의 배터리 또는 비상용 보조 배터리를 챙겨야 합니다. 가능하면 충전 케이블까지 갖고 다니면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완전 충전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 2023. 2. 11.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 전 준비해야 할 사항 1. 그립과 자세 탁구, 테니스, 골프 등 흔히 채라고 부르는 도구를 손에 쥐고 하는 운동을 처음 배울 때는 그 도구를 올바로 잡는 방법부터 배웁니다. 파지법(把持法) 혹은 그립(grip)이라고 하는 것인데, 사진 교과서에서도 자세를 포함해서 올바른 카메라 파지 방법을 배웁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데는 특별히 그립을 따로 배울 것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카메라는 셔터 버튼이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왼손잡이에게는 불편하지만, 스마트폰에는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어떻게, 어느 정도로 적당히 잡을 것인가만 익히고 습관을 들이면 됩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너무 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닌 중간쯤에서부터 손바닥으로 스마트폰의 뒷부분을 감싸듯이 잡아주면 됩니다. 또한, 스마트.. 2023. 2. 10. 디지털 카메라 이미지: 퍼블리시티권, 마켓 1. 이미지와 퍼블리시티권 대한민국 헌법 제21조에 ‘국민의 알 권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진실을 제대로 알 권리를 헌법으로 보장을 받고 있습니다. 퍼블리시티권은 공공재와 사유재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명인이 법을 어겨 재판 중인 이미지를 언론에서 공개했다고 한다면 공개 당한 사람의 초상권 침해를 주장하기보다 국민의 알 권리라는 것이 사회적인 통념입니다. 하지만 특정한 인물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경제적인 이익을 편취했다면 이미지 저작권을 침해한 것입니다. 퍼블리시티권의 양면성은 공공재와 사유성의 중간에서 어떻게 판단을 하느냐에 따라서 합법과 위법이 정해집니다. 청소년들이 또래 모임에서 많이 사용하는 SNS나 블로그에 특정 이미지를 사용해 자신의 만족감과 인기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비록 .. 2023. 2. 9. 디지털 카메라 촬영 후: 이미지 저작권 및 CCL 1. 이미지 저작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많은 이미지들은 무료와 유료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저작권과 마켓에 대한 이해는 당신을 법적으로 보호하며 이미지 재생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진화하는 디지털 이미지 마켓의 성공은 인터넷 공간에서 규제와 자율의 충돌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합의하는 가에 달려 있습니다. 전 세계가 자유무역협정이 되고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저작권법이 날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창작자들의 저작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고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저작권법을 잘 모르는 것을 이용해 상업 목적으로 법무법인을 끼고 저작물 이용자들에게 협박과 합의금으로 돈을 뜯어내는 아주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미디어 저작권법은 선진국에서 아주 엄격하게 통제되고.. 2023. 2. 8.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